이 오락을 밤새도록 했던 기억이 난다.
애플2 컴퓨터를 가지고 밤새도록 이것만 했다.
적군의 베이스기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라떼...즉 중학교때는 세상 사람들이 컴퓨터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 시대였다.
나는 운좋게 그 당시에 이미 컴퓨터가 집에 있는 친구가 있어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하긴 그때 전자렌지를 보고도 ... 이게 뭔가 싶었으니까...
그 친구는 지금도 같은 동네에서 잘 살고 있다.
아뭏든 그 친구 덕분에 나는 컴퓨터를 먼저 알게 되었다.
그러다가 2학년이 되서...더 잘아는 이종사촌과 이종사촌의 친구를 알게 된 후에는...
컴퓨터 오락에 빠져서 잠깐 지냈었다.
이때...내가 윈도우를 만들었어야 하는건데...ㅋㅋㅋ
라떼는 기회도 헛점도 많던 시대 아니었던가???
Rescue Raiders (1984) - Apple II - KoalaBrownie Play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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