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Condae(comte)
팁문화는 한국과는 맞지 않는다.
motting
2021. 10. 14. 22:36
팁문화는 한국과는 맞지 않는다.
나도 개인적으로 유럽등 해외에 갔을때,,,팁이 별도로 적혀있는 영수증도 낮설었고, 팁을 놓고와야 되는 것도 낮설고 불편했다. 많이 줘도 고민 적게 놔둬도 고민...
그런데...희한하게 서양인들이 많이 놀러오는 태국, 베트남에 가면...팁문화가 있다.
어떤 곳은 영수증에도 있고, 별도로 또 달라는 곳도 있다. 가격 뻥튀기가 심각해진다.
기분도 별로 않좋다.
특히 마사지도 대충했는데...팁은 반드시 줘야 되는 상황이면...그냥 주기는 하지만.
그 샵은 기억했다가 가지 않는다.
한국은...팁문화가 없는 것이 훌륭하다고 본다.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그것은 시스템에서 보상하는 구조니까.
그게 옳다고 본다.
[해외반응] "한국 식당에서 돈을 냈더니 따라왔다고!?" 미국이 한국처럼 하고 싶어도 당최 엄두가 나질 않는다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4c_ZMJVQ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