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에는 이런 질문을 많이 했다. 지금도???

알고 싶어요 !!

 

머리가 좋아지는 법은

없을까요?

 

실제로 여러분의 나이에는 머리가 좋

다, 나쁘다 하는 차이란 별로 없습니다.

시험점수가 좋다고 해서 그것이 곧 머리가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여러분은 큰 차인 것처럼 느끼

기도 하겠지만 실은 아주 작은 차이일 뿐

입니다. 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없

을까요?

이전부터 여러기지로 약이나 음식이 좋

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몇천

년 동안이나 계속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찿는 것을 보면 꼭 들어맞는 것고 아닌 듯

합니다.

현대화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라이너스

폴링박사는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많

이 갖는 것이 머리를 좋게 한다고 말했습

니다. 그렇다면 그자신감은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까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

은 국민학생일 때는 공부를 아주 못하요

성적도 반에서 꼴찌에서 두번째였다고 합

니다. 그렇지만 드는 자기를 놀리는 골목

대장에게 용감하게 맞서 싸워 이겼습니다.

[이겼다!] 이 자신감이 계기가 되어 공부

에도 도전할수 있게 되고 성적도 놀랄만

큼 좋아졌던 것입니다.

또 유명한 발명왕 에디슨은 국민학교에

입학할 깨는 성적이 나빠서 매일같이 선생

님께 불려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느끼는 “왜 그럴까” “이상한데” “알아보자”

라는 호기심이 원동력이 되어 많은 발명을

성고시켰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성

공의 비밀은 성실하게 노력을 계속했다는

점에 있었다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소년 소녀시대에 공부나 생활로 괴로워

한 사람이 모두 정말 후륭한 사람이 되었

습니다.

예전에 계산이 서툴러 산수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형문제에

도전했더니 어느정도 알수 있게 되었습니

다. 재미가 생겨 계속 산수에 도전하자 자

신감이 솟아 도리어 산수를 제일 좋아하는

자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합니

다. 잘 하는것 즐거운 것부터 시작합시

다. 즐거움을 찿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

신감이 생기면 어느새 머리가 좋아진 자신

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SGI 한국 불교 法蓮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