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 우려.... 경제 폭망....
이런 단어가 타당한가? 전혀 타당하지 않다.
따라서 이글을 쓴 기자와 신문사들은... 그에 합당한 사회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 신문사들을 폭망시키고...부도나게 하고,,, 신문사 임직원 모두가 채무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사회적 정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뉴있저] 왜 한국 경제는 늘 '폭망' 비난을 받는 걸까?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WRufXkXnwuY
수출이 잘되고 있습니다. 벌써 9월, 10월. 우리나라 역사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순항하고 있는 수출 무역에 관한 기사들을 언론매체들이 보도합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이탈리아, 영국을 제치고 8위로 올라갔다. 그다음에 300일이 안 걸리고 299일 만에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제가 옛날얘기 라떼는 말이야 한번 해 보겠습니다. 1985년에 그 15년 앞인 2000년을 전망한 경제신문 우리의 꿈 같은 목표라고 하는 기사 내용입니다. 매일경제신문 1985년 1월 기사입니다. 10대 교역국이 되는 것이 우리의 꿈. 표로 한번 비교해서 보시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보시죠. 이 신문이 1985년에 2000년을 전망한 GDP. 그러나 2000년에 실제로는 5570억 달러가 됐습니다. 2020년에는 1조 5800억 달러입니다. 경제순위 1985년에 2000년을 꿈꿀 때는 15위가 됐으면 좋을 텐데라고 했는데 2000년에는 13위였습니다. 2020년에는 10위로 올라갔죠. 그다음에 교역 순위. 그때 꿈꿀 때는 2000년도에 10위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했는데 13위였습니다. 왜냐하면 IMF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꾸준히 올라가서 2020년에 8위까지 올라간 겁니다. 앞으로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국제기관들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2030년에는 일본, 독일보다 1인 소득이 많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 거고요. 세계 7위까지 될 거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스마트폰, 자동차, 조선, 중공업, 그다음에 철강, 화학 이렇게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나라는 사실 찾기가 힘듭니다. 물론 성장의 결실이 고루 분배되지 않고 내 집 마련도 어렵고 취업도 어렵고 수출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우려가 크고 해결할 과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닙니다. 국가 부도 우려, 경제 폭망. 국가 부도, 경제 폭망은 터무니없는 비방입니다. 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YTN 변상욱 (byuns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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